(종목Plus)자동차株, 형님 현대차 덕에 가속페달 "씽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4-27 09:37:01 ㅣ 2012-04-27 09:37:19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자동차주가 연일 동반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전날 현대차의 1분기 호실적에 2분기에는 사상 최대의 이익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따라 관련주들도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27일 오전 9시34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날보다 4000원(1.53%) 상승한 2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가 2.5% 이상 오르며 닷새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기아차(000270)도 1.5% 내외로 상승 중이다. 현대글로비스(086280)도 오르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들도 신이 났다. 현대위아(011210)가 2% 가까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평화정공(043370), 에스엘(005850), 한일이화(007860), 세종공업(033530), 화신(010690), 성우하이텍(015750), 동성하이켐(013450), 덕양산업(024900) 등이 1~3% 이상 동반 상승 중이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실적에서는 무엇보다 질적 성장을 확인한 점이 특징"이라며 "2분기는 주요 시장의 성수기고 산타페(Santa Fe) 등 신차효과로 일회성이익 없이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유럽 사회공헌 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기술' 발표 (7줄시황)삼성전자 '축포'..전차군단 '씽씽'(10:23) (7줄시황)삼성電 136.9만원..외인·기관 '사자' 1970선(11:07) (7줄시황)상승폭 확대 ..IT·조선·건설·기계 강세(13:00) 송지욱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교차로 진입 직전 노란불···대법 "안 멈추면 신호위반" 윤 대통령, 조국과 악수…공식 석상 5년 만 조우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로펌과 기업)"피할 수 없는 국제 분쟁…건설·에너지·조선, 대비 필요" 이 시간 주요뉴스 윤의 '김건희 방탄'… 국민 63.7% "검찰 수사 신뢰 안 한다" 윤 대통령 "스승의날, 하루라도 선생님 사랑 기억하길" 황우여,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김민전 내정 준대기업 88개사 늘었지만…GDP의 몇% 적용 '관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