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가 우수매장 인증 프로그램 '스마트 샵'을 시행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032640)는 유무선 통신상품 체험존 운영, 통신비 절감방안 컨설팅 등 매장에 '스마트 샵(Smart Shop)' 자격을 부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LTE를 비롯해 인터넷전화, IPTV 등 각종 유무선 상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통신비 절감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 샵 인증을 통해 판매사원들이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심사를 통과한 전국 600여 개 매장을 스마트 샵 인증을 한다.
이와할께 지속적인 매장환경 개선과 판매사원 교육을 통해 연내 총 13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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