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코리아에프티(123410)에 대해 인도 1개, 중국 2개, 폴란드 2개 공장을 보유하고 폴란드 공장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코리아에프티가 '환경과 연비개선을 추구하는 친환경 부품 기업'라고 소개하고 "올해 폴란드 공장의 성장이 코리아에프티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캐니스터는 연료탱크 내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활성탄으로 흡착, 엔진작동 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되도록 하는 필수부품"이라며 "현대·기아차 내에서는 77%, GM 및 르노삼성에서는 100%, 쌍용차에서는 74%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독일 말레, 미국 델파이, 일본 아이산에 이어 4위"라고 분석했다.
특히 손 연구원은 "폴란드 공장은 내부 의장부품을 생산하며 지난해까지는 상품 위주로 매출 발생했다"며 "올해 신차부터는 코리아에프티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설계부터 사출까지 전 단계를 생산할 뿐 아니라 씨드(C'eed)와 i30 후속 모델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올해 대폭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리아에프티의 2012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350억원, 영업이익 280억원, 순이익 220억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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