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실적개선 기대 · 저가 메리트 부각..화학株 '반등'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4-06 09:57:40 ㅣ 2012-04-06 09:57:51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화학주들이 실적기대감과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며 반등세다. 6일 오전 9시47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일대비 3.57% 오른 36만35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호남석유(011170)는 3.92% 오른 33만1000원을 기록하며 나흘만에 반등중이다. 닷새만에 반등에 나선 금호석유(011780)는 3.82% 오른 1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S-Oil(010950)과 SK이노베이션(096770)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각각 2.84%, 1.87% 강세다. 이밖에 SKC(011790), 케이피케미칼(064420), 대한유화(006650) 등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이러한 화학주들의 반등은 1분기 실적 악화와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주가가 바닥권을 다져가고 있어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고, 실적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앞으로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주가는 35만원 수준을 바닥으로 다시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클릭!투자의脈)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동국제강, 실적 모멘텀은 약하나 PBR 매력 존재-HMC證 덕산하이메탈, 계절적 비수기에도 선전할 전망-유진證 (종목Plus)덕산하이메탈, 비수기지만 실적 좋아..5%↑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5.2%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반대"…이재명 연임? 찬반 '팽팽'(종합) 김정은, 핵반격가상전술훈련 첫 지도…"전술핵 운용 다중화" 금감원·메리츠 유착 의혹…근절되지 않는 전관예우 "PF리스크에도 연 7% 리츠투자 가능" 이 시간 주요뉴스 횡재세까지…영수회담 앞두고 기싸움 '최고조' 김민석 원내대표 불출마…친명 박찬대, 사실상 추대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 헌재 변론 개시 채권 찍어내는 유통사…이자 부담 '가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