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미국 상원에서 구제금융안이 통과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2.99포인트(1.60%) 하락한 1416.25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전날보다 9.84포인트(2.23%) 떨어진 431.11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2692억원을 매수하고 외국인은 2605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57억원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로 일관해 총 2972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환율이 오전 9시45분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해 1218.3원을 기록해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과 증권, 통신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9% 하락해 52만4000원을 기록중이고, 현대중공업(4.41%), POSCO(4.47%), LG전자(0.48%)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국민연금의 인수전 포기로 급락해 전날보다 7.46% 떨어진 2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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