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23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세우글로벌(013000) 등 신공항 관련주들이 강세다.
22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세우글로벌은 가격제한폭인 14.95% 급등한 23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공항 이전 부지로 꼽히는 밀양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박 위원장의 이번 대구행이 지역 여론을 달래기 위함인 만큼 신공항과 관련 발언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이들 종목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신공항에 따른 이들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수혜는 여전히 검증된 바 없다. 앞서 세우글로벌은 이상급등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해 "사유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지난 7일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해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신공항은 필요하다고 믿고 있으며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