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4월을 기대하라..비중확대- 현대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3-15 07:38:24 ㅣ 2012-03-15 07:38:3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5일 현대증권은 디스플레이 업황이 4월부터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에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구조변화의 수혜가 예상되고, 산업지표가 바닥을 확인하고 있어 앞으로 이익규모가 우상향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005930)(목표주가 160만원), LG전자(066570)(13만원), LG디스플레이(034220)(3만4000원), 삼성테크윈(012450)(10만원), 삼성전기(009150)(13만1000원)를 제시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034220)의 경우 중국 춘절 수요 부진과 뉴아이패드 패널 납품 지연 등으로 1분기에 154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지만 4월부터는 뉴아이패드 패널 공급 개시와 TV패널 재고축적 등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뉴아이패드의 패널공급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034220)가 40%, 삼성전자 40%, 샤프 2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제일모직, 1분기실적 시장예상치 대폭 상회 전망-유진證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허준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이란 "이스라엘 추가 도발 땐 즉각적·최대 수준 대응"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이 시간 주요뉴스 북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국제사회 만류에도 이스라엘 재보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