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에 장학금 1억 지원
2012-02-27 16:37:48 2012-02-27 16:38:11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KB금융(105560)그룹은 27일 서울 명동본점에서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9명 총 50명에게 약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이기환 소방방재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 소방가족 장학금'은 재난의 현장에서 자기희생으로 순직하거나 부상을 당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 가정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매년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조성해 순직ㆍ공상 소방관의 중·고등학생 자녀 50여명에게 학업지원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졸업 때까지 등록금과 학업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 회장은 "KB국민은행에서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지난해 출범한 KB금융공익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이번 소방가족이 처음"이라며 "소방가족에 대한 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방가족 중 수혜 받는 학생의 수도 적고, 금액도 많지 않지만 그 숫자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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