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김형배 동부문화재단 이사장이 24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지난 1932년 강원 삼척에서 출생해 1955년 서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상공부 상역국장, 공업진흥청장, 한국공업표준협회 회장, 한국소비자보호원 원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994년 동부그룹에서 제조부문 회장, 상임고문을 지냈다.
1997년부터는 동부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인재 육성과 향토지역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공익사업에 앞장서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혜숙씨와 아들 한수(동부USA 법인장), 딸 이정ㆍ이원씨, 사위 최철순(한림대학 강동성심병원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9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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