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9년만에 '성과발표회' 부활
구본준 부회장 "5년대계 초석 다지자!"
2012-02-21 09:34:50 2012-02-21 09:35:01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G전자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내 경영혁신 활동을 공유하는 '슈퍼 A TDR(Super A Tear Down and Redesign)'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준 부회장, 배상호 노조위원장, 김종식 사장, 이영하 사장, 안승권 사장, 정도현 부사장, 김기완 부사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수퍼 A TDR은 기술·개발·원가·판매 분야 등에서 전사 핵심과제를 선정, 집중 추진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LG전자 고유의 혁신활동이다.
 
지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추진된 바 있으며, 기본 체질 강화와 미래 준비를 위해 혁신활동을 가속화하자는 의지에서 지난해 부활했다.
 
LG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경영혁신활동 지식공유의 장'으로 수퍼 A TDR 성과 발표회를 개최, 전세계의 사내 혁신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영업이익 기여도, 매출성장률, 핵심과제 실행과 공유가치 등의 기준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팀 10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고 혁신팀에 수여하는 '수퍼 A상'은 국내 3D(입체) TV 시장을 장악한 공로로 '한국 시네마 3D TV TDR'팀이 수상했다.
 
또 ▲북미향 프렌치 도어(3도어) 냉장고 TDR ▲옵티머스 LTE TDR ▲해외 시네마 3D TV TDR 등 5팀이 우수 혁신팀에 수여하는 '혁신상'을 받았다.
 
구본준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끊임없는 혁신활동으로 5년대계의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5년대계란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품 리더십(Product Leadership) ▲기본과 내실 ▲체계적인 미래 준비 ▲'일등 열정, 일등 문화'를 가진 회사가 되자는 의미다.
 
◇20일 오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수퍼 A TDR 성과 발표회'에서 구본준 부회장(좌측)이 '한국 시네마 3D TV TDR'팀의 리더 오승진 차장(중앙)에게 최고 혁신상인 '수퍼 A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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