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엑스레이 'XGEO' 출시
의료기기 제품 라인업 구축 가속화
2012-02-15 16:13:55 2012-02-15 16:14:02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전자가 디지털 엑스레이 출시와 함께 의료기기 사업 분야 제품 라인업 구축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세 가지 유형의 디지털 엑스레이 XCEO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중대형 병원을 타깃으로 개발된 'XGEO GC80'은 방사선량은 낮추면서도 영상의 질을 높여 안전성과 정확성을 추구했다.
 
또 XGEO GC80은 소트프 핸들링 기능을 통해 기기 작동을 쉽게 했고, 자주 사용하는 환자 포지션을 기억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엑스레이 기기로서는 최초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촬영공간에 제약이 있는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 별도 촬영실 공사 없이 설치 활용 가능한 'XGEO GU60'과 기존 아날로그 엑스레이를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XGEO GR40'도 함께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삼성 MoVue'를 함께 제공, 갤럭시탭을 통해 진료실 외부에서도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엑스레이의 이상유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RMS(Remote Management System)도 도입된다.
 
방상원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로봇 기술 등을 접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고, 영상처리 기술과 고성능 디텍터를 통해 선명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