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메스홀딩스, 셀앤텍바이오와 암진단 시장 공동진출
2011-12-07 13:59:37 2011-12-07 14:01:04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허메스홀딩스(012400)는 7일 전자동 암 검사 시스템 개발업체인 셀앤텍바이오와 암진단 액상세포 관련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메스홀딩스는 셀앤텍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액상세포 로봇진단기와 암진단 시약에 대한 투자는 중국 판매권에 대한 배타적 독점권한을 부여받게된다.
 
셀앤텍바이오는 지난 6월 서울대병원 병리과와 공동으로 기존 외국산 장비에 비해 재현 성공률과 처리속도가 월등히 개선된 암검사 자동 건진시스템, 액상세포 장비인 셀스켄(Cell Scan) 2000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액상세포 장비로 검사 할 수 있는 암은 시료에 따라 자궁암, 폐암, 식도암, 갑상선암, 방광암, 위암, 신장암, 요도암, 십이지장암 등 다양하다.
 
특히 Cell Scan 2000은 검체를 장착하면 장비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해 검사하는 자동진행 방식의 액상세포 장비로 시간당 140개의 검체를 간편하면서도 빠르고 정밀하게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다.
 
또 액상세포 장비로 과거 양성율이 40%~60% 수준에 그친 단점을 보완해 보존액이 세포를 최상의 상태로 보존 가능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부작용은 거의 줄여 연속적인 검사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셀앤텍바이오는 이후 일본과 독일, 미국 등 세계적 의료기기 회사가 장악하고 있는 세포염색기 시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셀앤텍바이오 관계자는 "향후 5년내 국내 1년 평균 세포 검사 건수는 약 1억건에 이를 것"이라며 "미국의 과거 액상베이스의 암세포 검사 전환율을 고려하였을때 국내 시장규모만 6000억원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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