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신흥국 IT 프로젝트 발굴 나서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이스탄불, 'e-스마트 월드 유라시아 2011'
입력 : 2011-10-31 11:00:00 수정 : 2011-10-31 11:00:0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코트라가 우리기업의 정보기술(IT) 신흥국 시장 진출을 돕는다.
 
코트라는 지식경제부와 다음달 1~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동유럽·중동·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대형 IT 프로젝트의 발굴을 위해 'e-스마트 월드 유라시아 2011(e-Smart World Eurasia 2011)'을 연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 대형 IT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정부기관이 뭉쳤다"고 말했다.
 
또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유엔진솔루션,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글로벌 등 중소기업과 삼성SDS, SK C&C(034730), 현대유엔아이 등 대기업이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정부기관은행정안전부, 조달청, 정보화진흥원이 참가해 국가 정보화계획, 통합전산센터, 조달정보화 등 앞서있는 전자정부 정책 경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이어로는 터키, 불가리아, 시리아 등 총 8개국에서 40여명의 IT 프로젝트 핵심 인사가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코트라는 "이스탄불 무역관에서 전자정부, 교통시스템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처 외에도 의료영상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 등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 역량이 높다고 판단되는 품목의 잠재 고객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또 "설명회에서는 분야별로는 불가리아의 지능형교통망(ITS)과 전자투표시스템, 터키의 전자행정시스템과 전자조달시스템, 시리아의 스마트카드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유무선통신망 등 총 30여개의 대형 IT 프로젝트가 우리기업에게 소개된다"며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직접 한국 관심기업들과 1:1 상담을 실시하며 구체적인 참여방식을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우기훈 코트라 해외마케팅본부장은 "터키는 우리 기업에게 전략적 의미가 강한 동유럽ㆍ중동ㆍCIS 지역의 비즈니스 관문으로서 최근 신흥국 정부들의 IT 인프라 개발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어 우리기업들의 관심이 요구된다"며, "코트라와 지식경제부는 내년에도 세계 신흥국 권역별로 IT 프로젝트 발굴단을 집중 파견해 우리기업의 신흥국 IT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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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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