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NH투자증권(016420)(대표 정회동)이 4일부터 우리은행에서 선물 옵션 계좌 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900개가 넘는 전국의 우리은행 지점에서 NH투자증권 선물 옵션계좌를 열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측은 우리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선물 옵션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선물 옵션 계좌개설 가능 은행은 기존의 신한은행, 하나은행을 포함해 모두 3개 은행의 2500개 지점으로 늘어 났다고 전했다.
한편 NH투자증권 증권계좌개설은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 신한, KB, 하나, SC제일, 씨티, 부산은행 등 총 8개 은행, 1만100여개 지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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