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日과 스마트폰용 반도체 개발 '맞손'
2011-09-13 19:03:56 2011-09-13 19:03:56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 후지쓰, 파나소닉 등과 스마트폰용 반도체를 공동개발키로 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삼성은 내년에 이들 기업과 자본금 300억엔(한화 417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 스마트폰용 통신제어 반도체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을 예정이다.
 
통신제어 반도체는 휴대전화의 두뇌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무선통신과 신호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합작사 지분은 NTT도코모가 대부분 출자하며 삼성과 후지쯔, 파나소닉, NEC 등도 참여하는 형식이다.
 
업계에선 이같은 삼성과 일본 업체들간 협력을 두고 현재 통신제어칩 시장의 80%가량을 잠식하고 있는 퀄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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