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1)갤럭시 시리즈, 독일 전역 광고판에서도 '탭' 문구 삭제
2011-09-06 17:52:19 2011-09-06 21:52:34
[베를린=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삼성전자가 독일법원이 갤럭시탭 10.1의 독일판매 금지 판결함에 따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새롭게 내놓은 갤럭시탭 7.7의 전시를 전격 철수한 가운데 독일내 대형 광고판에서도 '탭'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애플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인 독일 법원의 독일 지역내 광고를 금지하자 곧바로 전시하고 있던 갤럭시탭 7.7을 흰천으로 가렸다.
 
독일 가처분 신청 이틀 뒤 전시회장 내 갤럭시탭 7.7이 있던 자리에는 바다폰 등 다른 제품들을 전시했고 갤럭시탭7.7은 완전히 철수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이어 독일내 광고판에도 '탭' 문구를 삭제했다.
 
베를린 퇴겔 국제공항의 정면에 위치한 삼성전자 대형 광고판에서 갤럭시 탭이라는 문구에서 탭 글자가 흰 페인트로 지워졌다.
 
삼성전자는 독일 법원의 또다른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갤럭시탭을 독일 내에서는 당분간 쓰기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독일 법원의 가처분에 대한 이의제기를 즉시 신청했고 그 결과는  9일 나올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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