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18일
멜파스(096640)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멜파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519억원,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분야 수주물량이 전분기 대비 15% 감소했고 갤럭시탭2 터치패널 생산이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률 역시 터치패널 모듈 가격경쟁 심화,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좋은 터치키 모듈의 매출 비중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이 크게 예상을 하회하면서 올해 실적은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1년, 2012년 수정 주당순이익(EPS)를 각각 44%, 50% 하향했다"며 "현 시점에서는 기존에 가졌던 기대치를 낮추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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