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전자 '굴욕'..거래대금 10위 턱걸이
2011-07-12 09:44:02 2011-07-12 09:44:02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시가총액 1위인 증시 대표주자 삼성전자(005930)가 투자자들로부터 점차 외면받는 모양새다. 90만원대 재돌파를 초입에 두고 다시 하락 반전하면서 거래대금이 상위 10위에 겨우 턱걸이한 상황.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9%(1만2000원) 하락한 8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약세다. 크레디트스위스(CS), 비엔피 등 외국계 창구와 기관 거래량이 대부분이다.
 
현재 시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거래대금 1위는 KODEX 레버리지로 546억원 가까이 거래됐다. 이어 기아차가 520억원, 한국항공우주가 465억원, 알앤엘바이오가 428억원, OCI가 385억원 정도 거래됐다.
 
반면 삼성전자는 3만여주가 거래되며 거래대금이 270억원 정도에 그쳤다. 시가총액 120조원을 넘고 전체 유가증권시장에서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로는 굴욕적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보다는 삼성전자 등에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 업체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업종 톱픽으로 LS(006260), LS산전(010120), 삼성전기(009150) 등을 추천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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