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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중기 적합 업종·품목' 지정방안 논의
7일 리츠칼튼호텔 '제7차 회의'
2011-07-06 10:23:59 2011-07-06 11:46:10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방안' 논의를 위해 제7차 회의를 개최한다.
 
동반위는 오는 7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적합업종 신청을 받은 230개 품목에 대한 실태조사 방법과 적합 업종·품목 판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적합업종 지정 방안, 사회적 이슈 관련 실무위원회 구성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회의 종료 후 브리핑을 통해 논의내용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품목' 지정 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사회적 이슈 합의·조정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실무위원회 중에는 창조적 동반성장(초과이익공유제) 실무위원회도 포함된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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