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중장기 호황 + 경쟁력 강화-대우證
2011-06-22 08:39:09 2011-06-22 08:39:30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우증권은 22일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단기 실적 둔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4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중국 긴축 정책의 영향으로 호남석유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한 3848억원(K-IFRS 연결 기준)으로 예상된다"며 "본사 영업이익은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 스프레드가 축소됐지만 부타디엔, 에틸렌글리콜(EG),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 의 선전으로 전분기대비 17% 감소에 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타이탄과 KP케미칼도 각각 주력 제품 스프레드의 축소로 전분기대비 감익될 전망"이라며 "3분기에는 EG 스프레드 개선과 부타디엔 강세 지속, PE.PP의 점진적 개선으로 2분기대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EG는 대만 포모사의 가동 중단으로 최근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중국 폴리에스터 공장 증설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스프레드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부타디엔은 구조적 공급 부족으로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