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기주식 취득·처분수 모두 늘었다 자기주식 취득법인 39개사..전년比 5.4%↑처분법인 37개사..전년比 8.8%↑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6-12 12:0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중 자기주식을 취득한 회사와 처분한 회사가 모두 증가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중 자기주식을 취득한 회사수는 전년 동기 대비 5.41% 증가한 39개사로 집계됐다. 취득금액은 67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자기주식 처분회사수 역시 37개사로 8.82% 증가했다. 반면 처분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57.33% 감소한 5353억원으로 집계됐다. 자기주식을 직접 취득한 법인 중 취득 금액이 가장 큰 업체는 KT&G(033780)로 조사됐다. NHN(035420)과 현대증권(003450) 등도 주가 안정을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했다. 또 OCI(010060), POSCO(005490), 동아원(008040) 등이 직접 처분한 자기주식 규모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든어택2' 개발 지지부진..차세대 FPS 경쟁 물건너가나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넥솔론, '재심의' 오너 일가 때문에 '미끄덩'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잠정) 김혜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KT, 김영섭 리더십 흔들…떠오르는 실세 '임현규'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간판만 '정책금융'?…기업은행 실상은 '반민반관'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③다보링크, 각종 리스크에…초전도체 개시 '차일피일'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법사위서 법안 막히는 '법맥경화' 재발 안돼" 국회 유니콘팜 "변호사법, 21대 임기 내 처리 강력 촉구" 조국 "대통령 거부 법안 재발의…이재명과 인식 공유" 윤상현, '이철규 원내대표설'에 "벌 받을 사람…지금은 자숙할 때"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