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총재가 하반기 일본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이날 오전 도쿄에서열린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현재 일본은 생산측면에서 하락압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완만한 회복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공급망 제약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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