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해 OLED용 전자재료의 제품 승인은 기정사실화라며 '매수'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박태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5.5세대 신규 라인 양산을 기점으로 여덟종류의 OLED용 주요 재료(발광층 재료 6가지와 전자수송층 및 정공수송층)에 대해 순차적으로 구매 이원화를 추진하는 중으로 판단된다"며 "제일모직이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전자재료는 전자수송층과 정공수송층이고 이중 전자수송층은 이미 공급 승인이 이뤄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제일모직인 2012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OLED용 전자재료 양산 설비를 2011년으로 당겨서 투자하는 것으로 미뤄 짐작하면, 아직 공급 승인을 받지 않은 정공수송층의 공급 승인도 곧 결정될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며 이로써 제일모직은 그간 시장의 우려를 씻고 당초 공언한 것과 같이 OLED용 공통층 재료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OLED 관련 매출을 2011년, 2012년 각각 187억원, 2114억원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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