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앤아이, 前 대표이사 55억 횡령 혐의
개인채무상환 목적으로 사용
2008-07-08 09:32: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에스티앤아이는  8일 전 대표이사 온성준이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ST&I글로벌 주식의 매매대금 85억 가운데 55억원을 횡령하여 개인채무상환에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법적 조치를 통해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