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株, 인텔 우려..'↓'
2011-05-06 09:05: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인텔이 3차원 트랜지스터 기술을 반도체 생산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반도체주가 약세다.
 
6일 9시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 보다 1만4000원(1.53%) 하락한 90만1000원, 하이닉스(000660)는 600원(1.85%) 하락한 3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인텔은 3D 방식으로 설계해 집적도를 높이고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반도체 '아이비 브리지'를 공개했다.
 
인텔의 새 반도체 아이비 브리지는 반도체 내에서 전류를 흘려보내거나 차단하는 채널이 트랜지스터 당 1개에서 3개로 늘어나 칩의 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저전압, 저비용, 고효율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세공정화가 진행될수록 동일한 면적에 많은 회로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회로가 오동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인텔의 새로운 칩을 신뢰하기는 이르다"며 "인텔이 이 새로운 공정을 이용한 모바일기기용 프로세서를 만들기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는 만큼 현재의 우려는 성급하고 지나친 부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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