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부진한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1분기 바닥을 확인했다는 증권사 평이 잇따르면서 주가가 강세다.
2일 9시05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만3000원(2.58%) 오른 9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가 창구를 통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실적이 1분기 바닥을 확인했다며 2분기 실적 개선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야할 시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날 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계절적 비수기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의 실적을 보였다"며 "수익성은 1분기가 바닥이 될 것으로 예상해 최근 부진한 주가는 적극적인 매수를 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금이 바로 삼성전자에 대한 비중 확대의 적기로 판단된다"며 "6월 이후 D램 가격의 본격적인 상승, 갤럭시 S2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평가가 2분기 중반 이후 가장 중요한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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