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Q 실적, 시장 예상치 충족할 것"
영업이익 2조 2000원 ~ 2조 5000억원 수준 전망
2008-07-02 09:52: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 시장의 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시장에선 현재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앞선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한 22000억원에서 2 5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는 분위기다. 
 
하나대투증권은 2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시장예상치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은 18 8100억원, 영업이익은 2 1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앞선 1분기 대비 매출액은 9.9%,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규모다.
 
하나대투증권은 이 같은 전망의 근거로 최근 D램 가격의 상승과 환율효과를 꼽았다.
 
하나대투증권은 그러나 5월 이후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NAND 플래시 메모리 가격과 중국올림픽으로 인한 휴대폰사업부의 마케팅 비용 증가, 가전세트의 가격인하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당초 기대치였던 영업이익 2 5000억원 전후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현대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지난 1분기보다 소폭 상승한 2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반도체 5886억원, LCD 1, 통신 7980억원 등 영업이익(기타 637억원 적자)을 바탕으로 2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추정했다.
 
삼성전자는 앞선 1분기에는 계절적 마케팅 비용 감소,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17 110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2 1500억원을 기록했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5 2분기 실적 발표에 나선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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