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27일 국내증시는 미증시의 급락영향과 외국인의 공격적 매도로 1700선을 하향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는한 방어적인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신영증권> 인플레 속에서 찾는 희망
- 이번 FOMC를 통해 인플레가 시장의 가장 큰 우려임을 재확인, 과거 B to B 업종(화학/철강/기계/전기전자/운수창고)의 outperform 경험
- S&P500의 하락원인인 금융주가 오히려 본격적인 랠리에 앞장설 가능성↑, 랠리가 경기 터닝 포인트보다 선행할 예상
<삼성증권> 외국인 매도를 해부한다!
- 신흥시장의 인플레 예상 상회로 장/단기 투자자들은 신흥시장 중심으로 매도, 주식 팔아서 cash/원자재/투자등급 회사채로 이동할 듯
- 향후 유가안정으로 인한 신흥시장 리스크 완화로 투자심리 호전 기대, 외국인 매도와 맞설 수 있는 국내수요가 KOSPI 지지선 구축에 관건
<한국투자증권> 7월 섹터 로테이션 전략 : 수출주로의 U턴...운수창고,유틸리티도 가능성 타진
- 6월 review: 벨류에이션 부담이 불거진 수출주(IT/자동차) 부진하고 대안의 성격을 지닌 섹터(음식료/보험)가 강세 보임
- 7월 전략: 전월 성적 좋았던 섹터들의 가격 부담 확산으로 수출주로의 U턴 고려 권고, 유가로 타격받은 운수창고/전기가스도 가능성 타진
<하나대투증권> 실적을 본다면 1700선 아래서는 주식을 사는 것이 답이다!
- 2분기 실적 좋을 것이라는 공감대 형성, 실적은 단발성이 아닌 연속적 모멘텀으로 지금은 주식을 버릴 필요가 없다는 판단
- 미래의 가치를 매매하는 시장, 상승 모멘텀 확보 어려우나 실적을 근거로 1700선 아래서의 매수 전략 유효
<굿모닝신한증권> 성급함보다는 신중함이 필요
- 기술적 변동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시장, ECB의 금리인상 사실화로 美 긴축기조가 유럽을 따라가게 될 가능성↑
- 외부 불확실성 속에 반등 모멘텀 확보가 관건, 주변 여건들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저가매수보다는 한 템포 늦춰가는 여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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