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 갤럭시탭 모델 다변화 수혜주-우리투자證
2011-03-23 07:53: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일진디스플(020760)레이에 대해 갤럭시탭 라인업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혜용 연구원은 이날 “갤럭시탭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터치패널을 납품하는 동사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다”며 “실제로 동사의 7인치 터치패널 출하량은 1분기 60만대 수준으로 4분기 85만대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연간 태블릿PC 판매량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연간 터치패널 매출액 예상치를 1510억원에서 1890억원으로 오히려 상향했다”고 설명하고 “동사가 삼성전자에 8.9인치 갤럭시탭과 10.1인치 모델에도 제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신모델이 출시된 이후, 기존 모델이 단종되는 것이 아니라 사이즈별 라인업 확대 차원에서 세 모델이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고 내다보고 “동사의 태블릿PC용 터치패널 출하량 예상치는 기존과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며 3월부터 휴대폰용 터치패널을 납품하기 시작하여 연간 30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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