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중공업은 지난 10일 브라질 EAS(Estaleiro Atlantico Sul) 조선소의 지분 10%를 2200만 달러에 인수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AS 조선소는 중남미 최대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며, 삼성중공업은 이번 지분 인수로 향후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