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브라질 EAS조선소 지분 10% 인수
중남미 최대 규모 조선소로 수주에 도움 될 듯
2008-06-17 15:3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중공업은 지난 10일 브라질 EAS(Estaleiro Atlantico Sul) 조선소의 지분 10% 2200만 달러에 인수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AS 조선소는 중남미 최대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며, 삼성중공업은 이번 지분 인수로 향후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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