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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복지·고용' 포럼 매주 개최키로
학계 등 전문가 초청..예산에 반영
2011-01-24 14:32: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기획재정부가 올해 상반기까지 사회복지 전반 쟁점과 관련 매주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이달 26일 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발제자로 '베이비붐 세대 퇴직에 대응한 고령인력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 기획재정부 예산심의실에서 개최하며 노동예산과 주최로 열린다.
 
재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재정정책포럼' 간담회를 개최, 지난해 12월에는 건강보험의 적정 보장성 확보방안, 올 1월에는 ▲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방안(7일) ▲ 복지정책 평가와 성공조건(19일) ▲ 주요국 고용보험의 평가와 시사점(20일)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다음달에는 사회적 기업 육성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 청년고용지원사업 평가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기로 했다.
 
해당 포럼 결과는 2011~2015년 중기재정계획과 복지예산 편성에 반영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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