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강릉지점(지점장 서재기)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강릉지점은 창사이래 최초로 영동지역에 개설하는 지점으로 향후 강원·영동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준비해온 전략 점포"라며 "지점이 위치해있는 성내동은 다수의 금융기관이 밀집해있는 강릉시 중심지로 향후 고객기반 확대와 농협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6년 춘천지점에 이어 4년만에 강원·영동지역에 점포를 개설하는 NH투자증권은 앞으로 리테일 영업네트워크 확대와 우수 인력영입을 통해 농협의 위상에 걸맞는 영업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재기 강릉지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인력들이 모여 강릉 중심지에 지점을 오픈하는 만큼 다양한 상품과 한차원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수익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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