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영국의 송유관 장비업체 웰스트림 홀딩스를 8억파운드(13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따르면 이번 거래로 웰스트림의 주주들은 주당 786펜스를 받게 된다.
주당 780펜스의 기본 인수가에 특별 현금 배당금 6펜스가 더해진 것이다.
앞서 지난 10월 웰스트림은 GE가 웰스트림 홀딩스를 11억9000만달러에 매입하겠다고 제안했으나 거절했다.
주당 인수 가격은 웰스트림이 피인수 제안을 받았는 사실을 공개한 지난 9월 20일 종가보다 29% 높은 수준이다.
이번 인수로 GE는 특히 액손모빌 등 에너지업체가 있는 브라질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웰스트림은 주로 브라질 유전개발 현장에서 엑슨모빌, BG그룹, 페트로레오 브라질레이로 등 에너지 업체들에 송유관 등을 공급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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