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2560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11.87포인트(0.47%) 오른 2560.3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0.56포인트(0.41%) 오른 2558.95에 시작해 2560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억원, 573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895억원 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6.46포인트(0.87%) 오른 751.5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포인트(0.47%) 오른 748.69에 출발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억원, 136억원 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215억원 매수하고 있습니다.
전날 뉴욕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투자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입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5.09포인트(0.5%) 하락한 4만4368.56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53포인트(0.27%) 내린6051.97, 나스닥종합지수는 6.09포인트(0.03%) 오른 1만9649.9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보다 3.80원(1.04%) 하락한 145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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