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 포격..靑 "명백한 도발"
2010-11-23 19:36:31 2010-11-23 19:36:31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북한이 오늘 낮 2시34분께부터 연평도에 백여발의 해안포를 발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평도 곳곳이 산불 등 화염에 휩싸였고, 가옥이 부서졌습니다. 해병대 2명이 전사하고 군인 12명이 부상했고, 주민들은 대피소로 대피했습니다.
 
정부는 이명박대통령 주재로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고 오후 6시 포격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성명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행위는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이며 "추가 도발시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민간인에 대해서까지 무차별 포격을 가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 당국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고, 내일 오전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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