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악재 오래가지 않아..저가 매수 기회될 수도-삼성證
2010-11-23 17:09: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과거 경험상 북한발 악재가 발생한 직후 주가는 하락하지만 영향이 오래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단 삼성증권 연구원은 "북한 관련 뉴스는 사안에 따라 주가 하락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는 했으나 하나같이 단기 악재에 그쳤다"라며 "중기적으로는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2002년 서해교전 당시 주식시장은 토요일로 휴장을 했고 다음 거래일인 7월2일은 3.51포인트 상승했다.
 
2003년 2월 북한이 지대함 미사일을 동해상에 발사했을 당일 주가는 12.69포인트 상승했지만 다음날 24포인트 이상 밀리면서 악재를 반영했다.
 
2006년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을 때는 당일의 주가가 32포인트 이상 큰 폭으로 빌렸지만 다음날은 8포인트 가량 반등했고 10일 이후 발생 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해 광명성 2호 발사 당일은 휴장이었고 다음날은 14포인트 상승하며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었다.
 
황 연구원은 이에 대해 단기적인 충격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1870선에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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