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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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마토레터!
1. 금·비트코인·증시 까지…쏟아지는 '최고·최초' 기록, 어떤게 있나
2. 홍영표·설훈, 이낙연 신당 입당…국힘 '시스템 공천' 막판 진통
3. 헤일리 경선 중도하차…바이든 대 트럼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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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Pick!
지난 4일(현지시각) 사상 최초로 금값이 온스당 2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금값이 더욱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2024년이 시작된지 겨우 3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외에도 각종 '최초' 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토마토Pick은 '사상 최초' 기록과 관련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금값, 온스당 2100달러 돌파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6일(현지시각) 기준 금값은 2146.29달러(약 285만원)를 기록했는데요. 이미 금값은 지난 4일 온스당 2126.30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 2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세에 따라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국 대선 등 각종 변동성으로 주식시장 위험이 커지자 일부 투자자들이 넘어온 것,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영향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것 등도 그 이유로 꼽힙니다. 시장에서는 금값이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는데요. 2000년 이후 금값이 600% 이상 올랐지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현 실질 금값이 그렇게 높지 않아 금값은 더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관련기사
사상 최고가 경신한 비트코인
지난 5일(현지시각)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6만9115달러를 기록하며 6만9000달러대를 뚫었습니다. 2021년 11월에 세웠던 최고가 6만8990달러를 2년4개월 만에 넘어섰는데요. 이는 미국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다가오는 반감기, 글로벌 기업의 추가 매입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영국 스탠더드차타드는 "올해 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관련기사
각국 증시도 ‘신고가 랠리’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가 이어지면서 각국의 증시도 사상 최고를 찍고있습니다. 다만 이는 소수 주도주들의 실적과 향후 성장 전망 등 '개인기' 영향이 큽니다. 이에 증시 조정 가능성과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고점을 찍을 당시 각국 증시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미국 : 델과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관련 주가가 폭등하면서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5100을 웃돌았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나스닥 지수의 경우 이전 1만6212.23을 뛰어넘은 1만6274.94를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는 종전 5096.27을 넘어선 5137.08이었는데요. 이는 미국 경제 연착륙과 주요 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상승 흐름을 견인한 것으로 보입니다.☞관련기사
-유럽 : 유럽 증시 역시 올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S&P500지수에 대응되는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497.25를 기록했으며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 등도 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골드만삭스와 MFS투자운용 소속 전략가들은 유럽 증시가 미국 주식보다 평가 가치가 낮고, 미국 빅테크들처럼 버블이 쉽게 꺼질 우려도 크지 않다며 상승 랠리를 펼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일본 : 일본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55 평균 주가도 사상 최초로 4만점을 넘으면서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지난 4일 닛케이지수는 4만226.83으로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했는데요.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지수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종 호황과 더불어 '슈퍼 엔저'의 수혜 속 일본 당국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 효과, 개별 수출기업의 실적 증대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힙니다.☞관련기사
-대만 : 7일 기준 대만 증시는 1만9790.16로 마감하며 2022년 1월 4일(1만8526.3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AI 열풍에 힘입어 TSMC 주가가 7.9% 급등하면서 상승장을 주도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높은 물가상승률
우울한 최대 기록들
증시는 상승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전쟁, 금리 인상 등 각종 리스크로 서민들은 고물가에 허덕이고 있는데요. 국내의 경우 높은 물가상승률로 '우울한' 사상 최초 기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이 11.4%로 높게 나타나 서민들의 등살을 휘게 하고 있는데요. 사과(71%↑), 귤(78.1%↑), 배(61.1%↑), 딸기(23.3%↑) 등 과일은 그야말로 '금값'이 됐습니다.
-신선식품지수 : 상품의 신선한 정도에 따라 상품 가치가 좌우되는 품목 51개를 집계한 지수로, 1년 전보다 41.2% 올랐습니다. 1991년 43.9%를 기록한 이후 3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여름철 집중호우, 수확기 탄저병 발생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사과의 수확량이 급감한 것과 귤 등 대체재 관계의 과일들 가격까지 동반 상승한 게 원인으로 꼽힙니다.☞관련기사
-냉동과일 수입량 : 지난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24’에 따르면 지난해 냉동과일 수입량은 6만4000t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물가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 수요가 높아졌다는 방증입니다.☞관련기사
-N잡러 사상 최대 : 고물가로 부업을 하는 사람도 대폭 늘었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부업 인구는 57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3년만에 29%, 13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관련기사
-고령 자영업자 200만 돌파 : 지난달 통계청에 따르면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207만3000명으로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겼습니다. 2019년 171만1000명에서 36만2000명이 늘어난 셈입니다. 이는 전반적인 인구 고령화와 함께 은퇴 후 생계형 창업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관련기사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명시
지난 4일(현지시각) 프랑스 의회가 여성의 '낙태 자유'를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프랑스 상원과 하원은 이날 파리 외곽 베르사유궁전 합동회의에서 헌법 개정안을 표결한 끝에 찬성 780표, 반대 72표로 가결 처리했는데요. 이에 프랑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헌법상 낙태할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아울러 프랑스 헌법 제34조에는 '여성이 자발적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는 조건을 법으로 정한다'는 조항이 추가됐습니다.☞관련기사
르브론 제임스, 통산 4만점 돌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중인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변함없는 기량으로 역대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제임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2쿼터까지 9점을 넣으면서 대기록을 완성했는데요.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3만 9991점을 쌓았던 그는 마침내 4만 득점의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이미 카림 압둘 자바가 세웠던 NBA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이던 3만 8387점을 깨고 누적 득점 1위에 올라섰는데요. '괴수'들이 우글거리는 NBA에서도 3만점이 넘는 선수가 7명에 불과한 만큼, 4만 득점은 당분간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관련기사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를
'사상 최초' 서울 시리즈 개막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메이저리그(MLB)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지난 1월 11일(한국시각)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24시즌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맞붙는 공식 개막전의 경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전은 오는 3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집니다. 경기 시각은 오후 7시 5분으로 확정됐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개막 시리즈가 펼쳐지는 건 9번째입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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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10
홍영표·설훈, 이낙연 신당 입당
국힘 '시스템 공천' 막판 진통
공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설훈·홍영표 의원이 7일 새로운미래에 합류했습니다. 설훈·홍영표 의원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박영순 최고위원 등 4명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짜 민주세력, 정치개혁을 추구하는 세력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민주연대 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새미래 공동대표로 합류하게 됩니다.☞관련기사 한편 국민의힘이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그러나 공천관리위원회가 그간 미뤄온 '뇌관'인 서울 강남권, 영남권 등 '텃밭'에서 물갈이에 착수하자 탈락한 현역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막판에 진통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강남·서초는 사랑을 많이 받아온 지역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두 번 되면 안 된다"며 "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분을 재배치할 필요는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관련기사
의-정, 출구없는 강대강 대치
학내 갈등도 비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17일째 진료 현장을 떠난 상황에서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의대 신입생 증원에 반발하며 공동 성명을 내거나 심지어 단체로 사직서까지 제출하며 집단행동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의정 대립이 학내 갈등으로도 비화하고 있습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원광대, 경상대에 이어 가톨릭대 의대 학장도 대학 본부의 의대 증원 신청에 반발해 사직 의사를 밝혔는데요. 의대 학장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학 본부가 대규모 의대 증원을 신청한 데 따른 반발입니다.☞관련기사
헤일리 경선 중도하차
바이든 대 트럼프 확정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6일(현지시각) 후보 사퇴를 선언하면서 ‘트럼프 대 바이든’ 2차전이 기정사실이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는 통합할 것이며 이는 매우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날 공화당에서 대선 출마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며, 헤일리는 트럼프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자 했다”며 “트럼프는 헤일리 지지자들이 필요없다고 분명히 했다. 여기에는 그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관련기사
중, ‘시진핑 통제 강화’
국무원 기본법 개정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제권이 강화되는 내용으로 국무원 기본법이 개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개정안은 국무원이 공산당 이념, 지도력, 지시를 더 철저히 따라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 당의 충실한 정책 집행자로서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이라는 ‘3개 대표’ 중요 사상, 과학발전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행동 지침으로 삼는다”는 이념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번 개정으로 총리 책임제가 유명무실해져 앞으로 중국에서 총리가 더는 2인자로 불리기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뒤따랐습니다.☞관련기사
‘러, 극동 자동차 검문소 확대’
중국과 물적 교류 늘어난다
7일(현지시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중국과의 접경지인 극동지역 자동차 국경검문소의 화물처리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국은 증가하는 화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아무르주 카니-쿠르간 자동차 국경검문소를 24시간 운영 체제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 후에도 국경이 맞닿은 극동지역에서 철도와 차량을 이용한 물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극동지역과 중국 양방향으로 수송된 석탄, 금속광물 등 철도 화물량은 전년보다 25%가량 증가한 1470만t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관련기사
‘나 죽여도 변할 것 없다’
나발니 생전 인터뷰 공개
지난달 감옥에서 사망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생전 미공개 인터뷰가 6일(현지시각) 공개됐습니다. 프랑스 매체 리베라시옹과 LCI 방송은 이날 나발니가 지난 2020년 당시 유럽평의회 의회(PACE) 프랑스 대표 맡았던 자크 메르 전 프랑스 국민의회(하원) 의원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인터뷰했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영어로 “나를 죽인다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며 “내 자리에 설 준비가 된 다른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든 권력이 한 (사람의) 손에만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수백만 명의 사람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지난 겨울, 역대 가장 많은 비
기온은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겨울(2023년 12월~2024년 2월)은 역대 가장 비가 자주, 많이 내린 겨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겨울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겨울 전국 강수량은 236.7㎜로 평년 강수량(89.0㎜)의 2.7배 수준이었습니다. 강수량은 1973년 이후 역대 1위였습니다. 강수가 잦고 따뜻한 겨울을 보낸 주된 이유는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이 발달해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오는 일이 자주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절정에 달했던 엘니뇨가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을 형성한 원인으로 꼽힙니다.☞관련기사
노인 절반 가까이가 가난
가처분소득 연 804만원뿐
우리나라 노인의 절반 가까이가 가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는 전 국민의 20%(약 1천만명)를 표본으로 부처별 자료를 모아서 만든 통합데이터인데요.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빈곤 노인의 연 가처분소득은 804만원으로, 비(非) 빈곤노인 1797만원보다 적었습니다. 또 빈곤 노인이 전체 노인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45.6%였습니다. 아울러 연령이 높아질수록 빈곤율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초기 노인인 60∼69세의 빈곤율이 35.0%로 가장 낮았고 나이대에 따라 점점 높아져 80세 이상에서는 56.5%가 빈곤 노인이었습니다.☞관련기사
작년 보이스피싱 평균 피해액 1700만원
정부기관 사칭·대출빙자형 등 많아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평균 1700만원을 뜯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231명은 1억원 이상을 뜯겼는데요.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2023년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작년 피해액은 1965억원으로 전년(1451억원)보다 514억원(3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의 지급정지 및 피해구제신청을 받아 피해자에게 환급된 규모는 652억원입니다. 사기유형별 비중은 대출빙자형(35.2%)이 가장 많았고, 가족·지인 사칭형 메신저피싱(33.7%), 정부기관 사칭형(31.1%)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기사
국민 71.25% “프로야구 중계 유료화 반대”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찬성이라고 답한 비율은 28.75%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중계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저항감'이 51.3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별도 앱을 설치하는 등 번거롭다'가 21.62%, '기존 포털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18.02%였습니다.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2차콘텐츠 재가공 활성화로 새로운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55.1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젋은 야구팬의 적극적인 소비 패턴상 유료 중계에 대한 거부감이 크진 않을 것'(28.57%), '유튜브 등을 통해 새로 유입되는 팬으로 이탈은 최소화 될 것'(8.16%) 순이었습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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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정의선, 올해 자동차 업계 영향력 5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하는 세계 자동차 업계에 영향력이 있는 인사 중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터트렌드는 6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올린 ‘2024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리스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면서, 정 회장을 ‘혁신의 리더’로 소개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 시장에서 전동화와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로 호실적을 거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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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유숙박을 내국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찬성 측은 합법화로 국내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반대 측은 생계 위협을 이유로 반발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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