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락앤락(115390)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베버리지웨어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산리오 캐릭터즈'와 '잔망 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텀블러, 콜드컵, 물병 등 베버리지웨어 5종 등 총 11개 제품입니다.
아이들의 수분 섭취 습관을 돕기 위해 산리오 캐릭터즈를 활용한 '스쿨핏' 시리즈 신제품 △스쿨핏 시나모롤 원터치 텀블러 △스쿨핏 마이멜로디 원터치 텀블러 △스쿨핏 쿠로미 원터치 텀블러를 선보였습니다. 197g의 초경량 텀블러로 원터치 오픈 방식을 택해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중 진공 구조로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을 갖췄습니다.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함께 선보이는 △스쿨핏 헬로키티 원터치 보틀 △스쿨핏 시나모롤 원터치 보틀은 무게가 132g로 가볍고, 손목 스트랩이 있어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보틀 뚜껑 부분과 몸체는 각각 폴리프로필렌(PP), 트라이탄 등 안전성이 검증된 소재를 사용했고, 특히 몸체는 내열성이 높아 따뜻한 물을 넣어도 변형이 없습니다.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데일리 잔망루피 더블월 콜드컵 △데일리 잔망루피 원터치 클립 텀블러 △데일리 잔망루피 원터치 텀블러 3종도 출시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이날 선론칭되며 오는 18일부터 락앤락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락앤락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베버리지웨어 5종을 출시했다. (사진=락앤락)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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