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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인사 임박…CEO 사전통보 끝내
2023-11-20 15:21:31 2023-11-20 15:47:39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LG그룹의 연말 임원 인사가 임박했습니다. 
 
20일 복수의 LG 고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주 각 사 CEO들에게 유임(이동 포함) 여부 관련해서 사전 통보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구광모 회장 주재로 29년 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연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CEO들이 교체 대상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계속해서 LG전자를 이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속 작업으로 이날 각 사 CEO들에게 집행명령이라는 이름으로 임원 인사가 전달됐습니다. 인사 안은 23일과 24일 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 공표됩니다.
 
세대교체냐 안정이냐를 놓고 구 회장의 최종 결단이 내려진 가운데, LG 내부는 한껏 숨죽이는 분위기입니다.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 통합우승 기념행사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LG 트윈스 구단주, 사진 오른쪽), 차명석 단장, 염경엽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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