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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추천영화)‘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외 4편
2023-07-21 12:34:35 2023-07-21 12:34:3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여름입니다. 여름 방학 시즌입니다. 여름 방학 시즌에는 블록버스터도 당해낼 제간이 없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서 놀라 자빠질 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7’. 누가 와도 상대가 안될 것 같던 초거대 흥행 시리즈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밀려났습니다. 이 시리즈를 밀어낸 주인공. 국내에서 워낙 인기가 높은 명탐정 코난시리즈의 최신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입니다. 21일 오전 집계에서 미션 임파서블7’보다 무려 14천 이상의 관객을 더 끌어 모았습니다. 상영 횟수는 미션 임파서블7’이 두 배 가량 더 많았습니다. 원조 마니아들 그리고 타깃 관객층의 유입이 절대적이었 단 분석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뒷심의 대명사가 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도 여전히 하루 5만 이상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내한행사까지 소화한 바비는 초반 스타트가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듯합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개봉: 7 20
누적 관객 수: 122589
 
인터폴의 최첨단 정보 해양 시설인퍼시픽 부이’. 일본과 유럽의 CCTV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 수배범이나 유괴당한 피해자를 전 세계에서 찾아낼 수 있는전연령 인식이라는 획기적인 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그러던 중 독일에서 검은 조직에 의해 유로폴 직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뒤를 이어전연령 인식의 핵심 기술자가 납치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안면 인식이 가능한 기술이 검은 조직의 손에 들어가면 독약 APTX4869(아포톡신 4869) 개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코드명셰리이자 하이바라 아이도 위험하게 되는데! 코난, FBI, CIA, 공안 경찰이 합세, 하이바라 아이와 함께 전 세계를 위험에 빠지게 할 절체절명의 오션 배틀 로열이 시작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주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개봉: 7 12
누적 관객 수: 2231017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토마토 추천평: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을 163(러닝타임)
토마토 별점: ★★★★☆
 
 
 
엘리멘탈
 
감독: 피터 손
개봉: 6 14
누적 관객 수: 4555474
 
, , 공기,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엘리멘트 시티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웰컴 투엘리멘트 시티’.
 
토마토 추천평: 픽사의 자가복제 시스템
토마토 별점: ★★
 
 
 
바비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감독: 그레타 거윅
개봉: 7 19
누적 관객 수: 10 3266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데.
 
토마토 추천평: 중년의 남성이라면 괴롭고 또 괴롭다
토마토 별점: ★☆
 
 
 
인시디어스: 빨간문
 
주연: 타이 심킨스, 패트릭 윌슨, 로즈 번
감독: 패트릭 월슨
개봉: 7 19
누적 관객 수: 9 8031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이후 램버트 가족이 다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에 대한 얘기가 시작된다.
 
토마토 추천평: 굳이 다시 겪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토마토 별점: ★★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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