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장인인 김윤걸 전 교수 상을 치르기 위해 8일 귀국했습니다.
이날 오전 5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 전 대표는 기다리던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빈소로 이동했는데요. 그는 오전 10시께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에서 상주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른 뒤 일정 기간 국내에 머무를 예정인데요. 국내 체류 기간 정치 활동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입니다. 일단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고, 이후 미국과 독일에서 예정됐던 강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오는 6월에는 독일로 건너가 강연 등을 한 뒤 같은 달 말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전 대표 장인 빈소엔 다수의 정·재계, 정관계 인사들이 조문할 예정인데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도 각자 일정에 맞춰 조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오는 9일 오후 조문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장인 빈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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