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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 "전폭 지원"
2023-03-30 08:15:34 2023-03-30 08:15:3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박아인이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비욘드제이는 29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박아인과 새로운 연을 맺게 됐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품마다 독창적이고 흡력 높은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아인은 최근 월메이드 드라마로 방송가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비욘드제이와 손 잡고 앞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아인 2006년 영화 ‘네번째 층 -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영화 ‘외톨이’, ‘톱스타’, ‘친구2, ‘소은이의 무릎’드라마 ‘나쁜 남자’,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굿와이프’,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배가본드’, ‘스위트홈’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 등에 잇달아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한양 최고의 기녀 운심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작품성과 기를 견했습니다.
 
이처럼 박아인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또한 로맨틱코미디사극공포 등 영역에 구애 받지 않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자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열연해왔습니다
 
이번 비욘드제이와의 전속계약 소식으로 본격적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이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아인.(사진=비욘드제이)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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