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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종영소감 "'삼남매' 기억 오래 남을 작품"
2023-03-20 17:19:28 2023-03-20 17:19: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소은이삼남매가 용감하게종영 소감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소은은 20일 소속사 아센디오 공식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삼남매가 용감하게종영을 맞아 마지막 촬영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극 중 삼남매의 둘째 김소림 역을 맡아 연기한 김소은은안녕하세요, 김소은입니다. 오늘삼남매가 용감하게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요. 그동안 소림이 역할을 하면서 굉장히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이 될 거 같아요라며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그동안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길고 짧았던 시간 동안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은이도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거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라며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2017년 이후 KBS2 주말드라마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5년 만에 KBS 주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김소은은 삼남매의 둘째 김소림 역을 맡아 볼수록 매력 있는 김소림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호평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극 중 신무영(김승수 분) 과의 로맨스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내며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19일 종영한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어 김소은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소은 종영소감.(사진=아센디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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