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1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많은 152명, 사망자는 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401명 늘면서 누적 3065만3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198명)보다 7203명 많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만2281명)보다는 880명 적습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만810명)보다는 591명 늘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8일 1만2798명, 9일 1만890명, 10일 1만335명, 11일 1만9명, 12일 9342명, 13일 4198명, 14일 1만1401명으로 일평균 9851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1명,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139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으로 전날(142명)보다 10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2명)보다 6명 적은 6명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121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1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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