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한국 영화의 오프닝 스코어가 10만이 넘었다. 오랜만의 ‘좋은’ 성적표다. 영화 ‘올빼미’가 그 주인공이다.
2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 일인 23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0만 1598명을 동원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괸객 수는 11만 4581명이다.
영화 '올빼미' 스틸. 사진=NEW
‘올빼미’는 조선 역사 속 인물인 인조와 그의 아들 소현 세자에 얽힌 실록 속 한 줄의 문장을 근거로 각색과 창작을 섞은 팩션 사극 스릴러다. 배우 류준열의 ‘주맹증’ 연기와 데뷔 이후 첫 왕 역할을 맡은 유해진의 명연기가 압권이란 평이 언론 시사회 이후 쏟아져 나왔다. ‘올빼미’는 ‘올빼미’는 24일 오전 7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에서도 사전 예매율 26.6%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전 예매량만 7만 8205명에 이르고 있어 오는 25일부터 이어지는 첫 주말 관객 동원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같은 날 2위는 ‘데시벨’로 3만 20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0만 1613명을 동원했다. 3위는 마블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2만 695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2만 5231명이 됐다.
이날 하루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20만 9326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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