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패키지 '윈터 블리스'를 판매한다.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패키지 '윈터 블리스'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숙 기간은 12월 23일부터 1월 1일까지이며 11월 23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번 윈터 패키지는 다시 시작된 해외 여행을 테마로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현대백화점면세점 금액권 및 VIP 등급 혜택과 여권 커버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여권 커버의 경우 객실에서 사용된 생수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올 한 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추진해 온 ESG 경영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패키지 고객 전용 물놀이 시설인 스플래시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두 명을 포함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두 명까지 최대 4명 조식도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에 체크인하는 어린이 동반 선착순 100가족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샘플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위치한 영종도에는 을왕리, 무의도, 마시안 해변 등의 서해안 유명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호텔에서 십여분 거리여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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