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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6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항공권 판매
9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
편도 총액 오사카 6만7천원부터~
2022-09-13 10:31:16 2022-09-13 10:31:16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연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하는 '플라이앤세일(Fly&Sale)'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14일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며,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된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은 부산발 △후쿠오카·오사카 6만7000원 △다낭 10만200원 △세부 10만2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2000원 △방콕 11만3900원 △괌 12만원 △울란바토르 17만2300원이다. 인천발은 △후쿠오카·오사카 7만3100원 △나리타(도쿄) 10만100원 △나트랑 10만52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7000원 △방콕 11만8900원부터다.
 
플라이앤세일을 통해 구입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30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다시금 누리실 수 있도록 국제선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운임을 책정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하고 경제적인 해외여행이 재정착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여행·관광·면세 업계가 재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이 연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하는 '플라이앤세일(Fly&Sale)'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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