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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여행, 글래드 호텔 '그리츠'로 떠나세요
트로피컬 바캉스 프로모션…해외 여행 그리운 고객 타깃
2022-07-07 16:00:06 2022-07-07 16:00:06
트로피컬 바캉스 프로모션. (사진=글래드호텔)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해외 휴양지가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하와이 등 동남아와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향미를 가진 다채로운 메뉴가 국내에서 제공된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해외 휴양지가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트로피컬 바캉스(Tropical Vacance)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동남아와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한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한 입맛과 활력을 돋구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로는 통후추를 갈아 넣은 풍부한 감칠맛의 ‘블랙페퍼 대하’, 달콤한 토마토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로 맛을 낸 ‘싱가포르 칠리 크랩’, 태국의 볶음 쌀국수에 통통한 새우를 가득 담은 ‘새우 팟타이’, 베트남식 ‘불고기 반미 샐러드’, ‘매운 새우 커리’, 태국식 샐러드 ‘해산물 얌운센’, 상큼한 파인애플과 새우가 들어간 바질 돼지고기 볶음 ‘팟 카파오 무쌉’ 등이다. 
 
또 하와이안 주먹밥 ‘무수비’를 비롯해 ‘참치 포케’, ‘노스쇼어 갈릭 새우’ 등 하와이 스타일의 요리와 ‘코나 커피’, ‘메론 도지마롤’, ‘블루베리 파나코타’, ‘레몬 셔벗’까지 달콤하고 상큼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양갈비’, ‘티본 스테이크’를 비롯해 ‘LA갈비’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딤섬’, ‘오일 파스타’,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 등 중식, 양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4만9000원(세금 포함), 디너 및 주말 런치 6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무더위 극복을 위한 입맛과 활력을 돋구는 서머 시즌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트로피컬 바캉스 프로모션으로 이번 여름 미식 바캉스를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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