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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티스(STRAX), 스테이블 코인 GBPT 출시 소식에 77% 급등
NFT 발권 시스템 개발 소식을 전하기도
2022-06-28 09:33:08 2022-06-28 09:33:08
(사진=연합뉴스) ILLUSTRATION - Bitcoins are photographed at the oline coin dealer 'BitcoinCommodities' in Berlin, Germany, 28 November 2013. Bitcoin is an open source peer-to-peer electronic money and payment network. The coins carry a numerical code called private key that provides the bitcoin with it's value. Bitcoins can be used for digital payments or are bought and sold at a variable price against the value of other currencies. Photo: JENS KALAENE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가상화폐 스트라티스(STRAX)가 신규 스테이블 코인 GBPT 출시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28일 오전 8시 44분 업비트 기준, 전일 대비 약 77.03% 상승한 1,1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5월 5일 1,135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다.
 
(사진=스트라티스 트위터)
 
앞서 27일(한국시간) 스트라티스 측은 트위터를 통해 영국 파운드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GBPT(Great British Pound Token)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규 법인 '스트라티스 투자 그룹'(Stratis Investment Group Limited) 전담 하에 진행되며 현재 Price Waterhouse Coopers(PwC)와 협력하여 영국 금융감독청 승인을 받을 것이라 전했다.
 
(사진=스트라티스 공식 홈페이지)
 
해당 트위터 이후 스트라티스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대금 역시 1위(426,697백만)에 이르며 활발한 매매가 진행 중이다. 이어 스택스(STX)과 도지코인(DOGE), 웨이브(WAVES)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스트라티스 측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NFT 발권 시스템, SDA 게임 프로젝트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런던 전역에서 개최될 월간 모임 및 이벤트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트라티스는 Baas(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스트라티스는 다양한 IT 기업과 제휴를 맺어 블록체인 기술의 서비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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