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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코로나 확진···4월3일까지 격리
2022-03-28 10:55:58 2022-03-28 10:55:58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이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 청장은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격리·치료를 받는다.
 
이 기간 외부일정은 진교훈 차장이 대신 수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시 등의 업무는 김 청장이 유선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 1월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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